14.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 달
달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영구 자연위성이며 태양계에서 5번째로 크다. 지구의 크기에 관해서 말하면, 그것은 최대의 자연위성인 지구의 중심에서 달의 중심까지의 평균거리는 38만 4400km로, 지구 직경의 30배이며,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1AU)의 1389 미만이다. 달의 직경은 3476킬로로 지구 직경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이다. 달은 지구 부피의 약 5분의 1이고, 그 표면중력은 지구 질량의 약 17%이다. 달은 지구 둘레를 약 27.3일(또는 궤도주기) 이동하며,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다크사이클)마다 변화하는 달상을 만들어 낸다.
지구에 가장 가까운 천체이므로 달은 인류가 탐험한 유일한 외계인이다. 1969년, 인류 최초의 무인 우주선이 달에 보내져 1972년까지 달을 6회 탐험했다. 그 후 달 탐사는 중단되었으나 2000년대에는 달 탐사가 재개되어 2020년까지 우주비행사 탐사가 계획되어 있다.
또, 2009년 9월 26일, 인도에서 발사된 달 탐사기 찬드라얀 1호가 달 표면의 물을 발견했다.
달의 내부 구조

지구의 내부 구조는 지진파 연구에 의해 결정되며, 달은 열파 속을 순환하는 인공위성과 지진파로 식별된다. 아폴로 11호가 월면계를 설치한 이래, 달의 내부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
달의 내부는 주로 표면, 맨틀, 핵 등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표면 두께는 평균 70km(높이 약 100km, 낮은 약 60km 또는 60km)이며 나머지 부분은 반경 300425km 범위에 있다. 달의 중심부는 달 전체 질량의 2% 미만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구와의 관계

달과 구름 주변의 원은 회절에 의해 일어난다.
달은 45도 각도로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의 중력에 이끌린 지구 주위를 도는 위성이 되었다. 이 관련성 때문에 달은 지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실제로는 태양에 이어 두 번째로 귀중한 위성이다. 달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명은 이제 존재할 수 없으며 달은 생명을 보다 활발하게 하고 있다.
달 궤도
달은 지구에 가까워서 직접 삼각 측량으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동시에 지구에서 2점 떨어진 달의 위치를 관측함으로써 시차 척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거리도 구할 수 있다.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 5000킬로 떨어져 있어 그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달은 달과 지구 사이의 인력 때문에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태양이나 다른 행성으로부터의 인력도 작용하지만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달의 운동은 거의 2체의 문제이며, 그 궤도는 타원이 됩니다.
달은 지구 반지름의 약 4분의 1, 질량은 지구의 81.3이며 달의 공통중심은 지구 내부에 있다. 달의 궤도는 반경 38만 4400킬로로, 달로부터의 평균 거리입니다.
달 탐사

로켓 우주개발이 시작된 이후 달 탐사가 주요 목표 중 하나였으며 1957년 스푸트니크 1호가 궤도를 돈 뒤 미국과 구소련은 달 탐사를 목표로 우주개발 경쟁을 벌였다. 그 이후 달 탐사는 잠시 중단되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 중국, 인도 주변에서 재개되었다.
월면 어트랙션 기지 건설계획은 2020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디트리히 버너 ESA(유럽우주기구) 장관도 미국 우주심포지엄에 달 표면정거장 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국은 1958년 파이어니어 1호기를 달에 쏘아 올렸지만 달에 날아가지 못했고 2호기는 다시 실패했다. 달 탐사선은 1961년 8월 23일 발사된 레인저 1호부터 6호까지 계속 실패했다. 1964년 7월 28일 텔레비전 카메라에 의해 발사된 제7호는 달 표면 관측에 성공해 달이 될 때까지 4308장의 달 사진을 지상에 보냈고 1966년 5월 30일에는 탐사기 1이 발사돼 달에 연착륙해 같은 해 8월에는 달 위성이 됐다. 1967년 11월 7일에 발사된 서브에어 6은 달에 연착륙하여 역추진 로켓 운전에 성공하고 다시 이륙하여 그 장소를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